울산 MBC에서 제작하여 울산, 부산, 진주, 창원MBC 등으로 방송되는 “달팽이” 프로그램에 거제도가 소개 된다고 한다.

“달팽이”는 울산MBC에서 제작하는 걷기여행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부부로 유명한 김준호, 손심심 부부 중심으로 4명의 달팽이 들이 걷는 여행을 하는 프로이다.
 
지난 1월 19일~20일 거제도 현장 답사를 하였고, 2월 17일~18일 촬영을 한 내용이 우리 지역의 창원MBC로는 3월 14일 월요일 저녁 6시 50분 방송을 탄다고 한다.

소개 될 내용으로는 신선대전망대, 신선대, 도장포마을, 바람의 언덕, 다대마을과 갯벌, 여차몽돌해수욕장, 여차~홍포 해안도로 등이라고 한다.

14일 방송 다음주인 21일에는 저구에서 여객선을 타고 소매물도와 등대섬을 둘러보는 내용으로 소개 된다고 한다.

한편 이번 울산MBC의 “달팽이” 방송과 관련하여 현지답사 및 촬영은, 바람의 언덕을 명명하여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만든 거제도 전문 길라잡이 거제에코투어 김영춘 대표가 적극 유치하여 모든 시간을 동행하며 협조를 하였다고 한다.
 
거가대교 개통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우리 거제가 걷는 여행 프로그램인 MBC “달팽이”를 통하여 어떻게 보여줄지 거제시민의 많은 시청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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