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0명의 해설사가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등 주요 관광지와 2곳의 관광안내소에서 순환근무를 하고 있다.
채용될 문화관광해설사는 해당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이해와 감상,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역사․문화․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관광안내 및 전문해설자로 활동하게 된다.문화관광해설사는 1차 서류전형 및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우대조건 및 공개채용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 홈페이지(www.geoje.go.kr) 고시/공고란에 게시되어 있으며, 그 외 궁금한 사항은 관광과 관광마케팅담당(☎ 639-3619)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추가 채용으로 ‘2011년 거제방문의 해’를 맞아 주요 관광지 및 문화유적에 대한 수준 높고 친절한 관광안내와 해설로 문화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관광객에게 정확한 지역문화 소개로 거제관광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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