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민주노동당 중앙당 전 대변인은 지난 18, 19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노동당 정책당대회와 대의원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정책당대회에서는 전국에서 1천 여명의 당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2년 총선 및 대선 방침, 당내 민주주의 실현방안, 당 강령 개정안 등에 대한 뜨거운 토론이 진행되었고, 10여 개의 주제별 정책을 놓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논의했다.
19일 오전에 열린 대의원대회에서는 진보대통합연석회의에서 합의한 진보신당을 비롯한 진보정치세력과의 통합안을 추인했다.
또 22일에는 거제관광크루즈선착장에서 진행된 건설노련 거제지회 조합원들의 서울 상경투쟁 출정식에 참석해 조합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상현 전 대변인은 지난 14일 거제실내체육관에서 거제자연보호협회 주최로 진행된 ‘거제가요콘서트’에, 다음날은 고현 수협 뷔페에서 열린 ‘송죽라이온스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에, 16일에는 거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거제의용소방대기술경연대회’와 웨딩블랑에서 열린 ‘해금강로타리클럽 회장단 이취임식’, 17일에는 웨딩블랑에서 열린 ‘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환담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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