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 거제시에서는 변광용, 서일준, 김범준 후보가 각각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 거제시에서는 변광용, 서일준, 김범준 후보가 각각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거제인터넷방송】=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 거제시에서는 변광용, 서일준, 김범준 후보가 각각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폭우가에도 불구하고 후보들은 거제 곳곳에서 유권자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의 변광용 후보는 아주동에서 큰 절로 인사하며 유세를 시작했으며, 거제경제 정상화와 윤석열 정권의 심판을 주장했다. 골목골목을 돌며 직접 소통을 강조한 변 후보는 거제의 위기를 해결하겠다는 다양한 정책을 제시했다.

국민의힘 서일준 후보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앞에서 출근 인사로 하루를 시작했다. 조선산업 지원 및 소상공인 지원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시장 상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지를 호소했다.

개혁신당의 김범준 후보는 사곡만국가산단 시민추진위원회의 지지 선언을 받으며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했다. 김 후보는 사곡국가산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거제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거제시의 민심을 잡기 위한 세 후보의 경쟁.  유권자들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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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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