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서일준 후보(국민의힘 거제시 선거구)가 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을 신청하며 재선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21일 오전 10시, 후보자 등록을 마친 서 후보는 지난 4년간 거제시의 기본 인프라 구축에 힘써왔으며, 앞으로의 4년은 거제시의 새로운 번영을 위한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서일준 후보는 지난 임기 동안 대우조선 불공정 특혜 매각 저지, 한국형 차기 구축함 사업(KDDX)의 문제점 지적, 거가대교 통행료 할인 및 환급, 거제~통영 고속도로와 한·아세안국가정원 예비타당성조사 착수, 남부내륙철도(KTX) 정상추진, 기업혁신파크 및 미래조선 교육발전특구 선정 등의 굵직한 사업들을 해결하며 거제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재선을 위한 공약으로는 가덕신공항 경제권 비즈니스 도시 건설, 해양웰니스관광 휴양산업 육성, 글로벌 남해안 관광시대 교통체계 구축, 조선산업 부활 및 지원 방안 마련, 도심 속 공원 확충 및 복지시설 설립, 스포츠 시설 및 생활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등을 약속했다.
서일준 후보는 “지난 4년은 거제의 기본 인프라를 준비하는 시기였으며, 앞으로 4년은 새로운 번영을 위해 뛰어야 할 중차대한 시기”라며, 시민들과 함께 뛰며 거제를 위한 일에 소홀함이 없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서일준 후보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오는 28일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화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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