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는 봄 행락철이 다가오며 관광수요가 증가하고, 일교차로 인한 잦은 안개로 유·도선 해양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서, 이를 대비하기 위해 3월 4일부터 3월 15일까지 봄 행락철 농무기 유·도선 기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통영해경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는 봄 행락철이 다가오며 관광수요가 증가하고, 일교차로 인한 잦은 안개로 유·도선 해양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서, 이를 대비하기 위해 3월 4일부터 3월 15일까지 봄 행락철 농무기 유·도선 기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통영해경

 

【거제인터넷방송】=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는 3월 4일부터 3월 15일까지 봄 행락철 농무기 유·도선 기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봄 행락철이 다가오며 관광수요가 증가하고, 일교차로 인한 잦은 안개로 유·도선 해양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점검 대상은 최근 3개월 이내 점검을 받지 않은 유·도선과 봄 행락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유·도선 12척, 그리고 선착장 10개소다.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는 봄 행락철이 다가오며 관광수요가 증가하고, 일교차로 인한 잦은 안개로 유·도선 해양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서, 이를 대비하기 위해 3월 4일부터 3월 15일까지 봄 행락철 농무기 유·도선 기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통영해경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는 봄 행락철이 다가오며 관광수요가 증가하고, 일교차로 인한 잦은 안개로 유·도선 해양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서, 이를 대비하기 위해 3월 4일부터 3월 15일까지 봄 행락철 농무기 유·도선 기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통영해경

통영해경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한국선급(KR) 등 내·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기동점검단을 편성해 시설과 안전장구 등에 대한 안전성 진단을 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찾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매달 4일 안전점검의 날을 활용해 사업자의 자율안전 점검운동을 유도하며, 화물선-LNG 충돌사고와 같은 안전저해 운항을 선제적으로 대비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2023년에 통영해경에서 실시한 봄 행락철 농무기 유·도선 기동점검에서는 구명 및 소화설비, 각종 장비 관리 상태 등을 점검해 총 24건을 시정 조치했다.

통영해경서장은 “안전 의식이 중요한 봄철 농무기에서 소화기 ‧ 구명설비 등의 안전시설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사업자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해양사고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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