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대학교(총장 허정석)는 지난 21일,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노캠 거제에서 고교-전문대 통합교육과정(G-UTEC) 협약식 및 교육심의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거제공업고등학교, 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 경남산업고등학교 등 특성화고 3개 고교와 쏘테크 등 2개 산업체가 참여했다. 5개 기관은 고교-전문대학 통합교육과정(G-UTEC)을 통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거제대학교(총장 허정석)는 지난 21일,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노캠 거제에서 고교-전문대 통합교육과정(G-UTEC) 협약식 및 교육심의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거제공업고등학교, 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 경남산업고등학교 등 특성화고 3개 고교와 쏘테크 등 2개 산업체가 참여했다. 5개 기관은 고교-전문대학 통합교육과정(G-UTEC)을 통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거제인터넷방송】=거제대학교(총장 허정석)는 지난 21일,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노캠 거제에서 고교-전문대 통합교육과정(G-UTEC) 협약식 및 교육심의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거제공업고등학교, 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 경남산업고등학교 등 특성화고 3개 고교와 쏘테크 등 2개 산업체가 참여했다. 5개 기관은 고교-전문대학 통합교육과정(G-UTEC)을 통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어서 교육심의위원회 출범식이 진행됐다. 거제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 신동철 위원장을 필두로 여러 기관의 주요 인물들이 외부 심의위원으로 임명돼 자리를 빛내주었다. 협력사협의회 회장 이동환은 “지역 인재 발굴에 적극적인 의사를 비쳤다. 고등학교와 소통할 수 있어 산업체가 요구하는 부분 및 프로그램 교과목을 함께 만들 수 있는 연결고리를 거제대학교가 만들어 주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고교-전문대 연계 통합교육과정은 2023년부터 교육부가 추진하는 과제로, 고등학교와 전문대학과 기업체가 연계된 통합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고교 단계부터 전문대학 수준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협약된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능력을 배양해 신기술을 습득한 인재를 양성하는 '산학연계' 통합교육이 진행된다.

허정석 거제대학교 총장은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 활동은 언제나 가변될 수 있으니, 고등학교와 산업체와 논의하면서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함께 노력하며 거제의 인재를 키워나가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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