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지난 8일, 거제시 청소년복합체험문화시설 건립심의위원회는 건립후보지인 상문동 웰빙공원 등 2곳을 방문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건립심의위원회 위원장인 정석원 부시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용역사 등 관계자가 참석해 후보지의 건립 적합성을 객관적 지표를 통해 평가했다. 

현장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복합체험문화시설의 건립방향과 세부계획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건립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체험하며 4차산업에 요구되는 능력을 발달시키는 데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건립지는 용역사의 후보지별 입지여건 분석결과를 참고하고, 건립심의위원회의 의견안과 청소년들의 선호도를 고려해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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