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거제시는 2월 8일 오전 10시 30분, 성포항 코끼리마을 공유센터 신축부지에서 안전기원제 행사를 열고 공유센터의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포항 어촌뉴딜300 특화위원회 서준수 위원장과 박종우 거제시장, 서일준 국회의원, 정수만 도의원, 노재하, 양태석 시의원, 성포마을 주민 등이 참여해 성포항 어촌뉴딜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안전을 기원했다.

어촌뉴딜사업은 어촌·어항의 현대화와 특화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국가적 지역재생사업이다. 성포항에는 2021년부터 총 87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다시 도약, Re:born 성포항'이라는 슬로건에 따라 어항기반시설 정비,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복지 및 어촌경관개선 사업을 진행 중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서준수 위원장과 성포마을 주민에게 감사드리며, 어촌뉴딜사업 완료 후 성포항이 주민과 함께 만드는 상생 어촌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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