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5일 오전 광주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준연동제(비례대표 선출제도)에 대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재명 대표는 준연동제를 '불완전하지만 소중한 한 걸음'이라고 강조했고, 이를 통해 승리의 길을 찾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재명 대표의 결단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한걸음 더 전진시키는 결정으로 평가받았다. 소수 정치세력과의 연대를 통해 더 넓고 큰 민주주의를 위한 그림을 그리는 '국민을 위한 정치로의 도약'이라는 역사적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분열과 갈등을 넘어 완전히 새로운 정치'의 경남도당 4.10 총선 슬로건을 기치로 총선에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통해 한국 정치의 고질병인 증오의 정치, 극한 대립의 정치에서 벗어나 새로운 정치의 장을 열어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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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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