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 극심한 차량 정체 구간이었던 양정~아주터널의 아주 진출로 및 상동교차로 차로 확장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 국민의힘)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30일에 양정~아주터널 사이 아주 진출로 및 상동교차로 차로 확장사업의 실시설계용역이 발주됐다고 밝혔다. ⓒ서일준 국회의원실
거제시의 극심한 차량 정체 구간이었던 양정~아주터널의 아주 진출로 및 상동교차로 차로 확장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 국민의힘)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30일에 양정~아주터널 사이 아주 진출로 및 상동교차로 차로 확장사업의 실시설계용역이 발주됐다고 밝혔다. ⓒ서일준 국회의원실

 

【거제인터넷방송】=거제시의 극심한 차량 정체 구간이었던 양정~아주터널의 아주 진출로 및 상동교차로 차로 확장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 국민의힘)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30일에 양정~아주터널 사이 아주 진출로 및 상동교차로 차로 확장사업의 실시설계용역이 발주됐다고 밝혔다. 

거제시의 극심한 차량 정체 구간이었던 양정~아주터널의 아주 진출로 및 상동교차로 차로 확장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 국민의힘)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30일에 양정~아주터널 사이 아주 진출로 및 상동교차로 차로 확장사업의 실시설계용역이 발주됐다고 밝혔다. ⓒ서일준 국회의원실
거제시의 극심한 차량 정체 구간이었던 양정~아주터널의 아주 진출로 및 상동교차로 차로 확장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 국민의힘)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30일에 양정~아주터널 사이 아주 진출로 및 상동교차로 차로 확장사업의 실시설계용역이 발주됐다고 밝혔다. ⓒ서일준 국회의원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2년 12월, 국토교통부의 제7차 위험도로·병목지점 개선사업에 선정됐으나, 예산 편성이 늦어져 사업의 진행이 더디게 이루어져 왔다. 이에 서일준 의원은 국토부·부산지방국토관리청 및 진주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에게 사업의 조속한 진행을 요청했고, 지난달 30일에 실시설계용역이 발주됐다.

출·퇴근 시간대에 차량 통행량이 많아 교통사고와 상습정체가 발생하는 구간의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던 서 의원은, "아주 진출로는 2009년부터 아주동 주민들이 건의했던 숙원사업으로 15년만에 성과를 내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추가로, “빠른 시일 내 설계를 마무리하고, 조속하게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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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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