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대우불교청년회(회장 김국연)는 지난 1월 31일, 창립 43주년을 맞아 거제불교회관 설법전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증장애인거주시설 '반야원'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재가불자로서의 수행과 깨달음에 대한 주제로 서울 홍대선원 주지인 준한스님을 초청하여 시민대법회도 함께 진행됐다.

김국연 회장은 “대우불교청년회 회원들과 함께 부처님의 참다운 가르침을 직접 실천하는 수행자로, 보현행원 실천을 위한 포교활동과 지역사회 복지사랑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반야원 김선미 원장은 “창립 4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회장님 및 대우불교청년회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복지사랑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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