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청 전경
거제시청 전경

 

【거제인터넷방송】=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8일까지 관내 주요 관광숙박업소와 야영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설 명절 동안 거제시를 방문해 안전하게 쾌적한 환경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점검은 안전, 위생, 관광수용태세의 세 가지 분야에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2월 중 진행되는 '여행가는 달' 이벤트를 맞이해 관광사업체를 찾는 방문객들이 늘어날 것을 예상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연계된 주변 관광지의 홍보와 친절한 응대 등을 강조하는 방침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과 관광객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관광숙박업소와 야영장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주요 관광지의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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