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거붕백병원(병원장 김형중)이 지난해 최고 사양의 독일 지멘스사 비다 3.0T MRI 도입에 이어, 최근 루미나 3.0T MRI를 추가 도입해 신속하고 정확한 영상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추가 도입은 진단 시간 단축과 더욱 선명한 영상을 통해 환자 진단의 정확성을 높이고, 치료 과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거붕백병원은 지난해 300병상에서 500병상으로 확장하고, 노후화된 장비를 최신 장비로 교체하는 등 시설 개선에 힘써왔다.

또한, 간병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신관동으로 이전하고 병상을 확대하는 등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인공신장센터 운영을 통해 신장투석 전문의를 영입하는 등 고품질 의료 서비스 제공에도 주력하고 있다.

김형중 병원장은 최신 의료 장비 도입으로 환자 만족도를 높임과 동시에 지속적인 병원 시설 개선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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