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8일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남해안 관광개발 핵심 프로젝트 발굴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열고 남해안 관광거점 조성을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 발굴에 나섰다고 밝혔다. 창원시,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등 남해안권 7개 시군이 참여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각 기관의 요구사항을 교환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경상남도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8일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남해안 관광개발 핵심 프로젝트 발굴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열고 남해안 관광거점 조성을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 발굴에 나섰다고 밝혔다. 창원시,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등 남해안권 7개 시군이 참여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각 기관의 요구사항을 교환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경상남도

【거제인터넷방송】=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8일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남해안 관광개발 핵심 프로젝트 발굴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열고 남해안 관광거점 조성을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 발굴에 나섰다고 밝혔다.

창원시,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등 남해안권 7개 시군이 참여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각 기관의 요구사항을 교환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8일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남해안 관광개발 핵심 프로젝트 발굴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열고 남해안 관광거점 조성을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 발굴에 나섰다고 밝혔다. 창원시,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등 남해안권 7개 시군이 참여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각 기관의 요구사항을 교환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경상남도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8일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남해안 관광개발 핵심 프로젝트 발굴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열고 남해안 관광거점 조성을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 발굴에 나섰다고 밝혔다. 창원시,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등 남해안권 7개 시군이 참여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각 기관의 요구사항을 교환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경상남도

이번 용역은 경쟁력 있는 남해안 관광거점 조성과 관광자원 조성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과업 내용으로는 남해안권 개발여건 분석, 관광개발 비전 및 목표 수립, 관광거점 개발구상 등이 포함된다.

경남도는 남해안 지역을 글로벌 관광거점으로 조성해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지역 경제를 촉진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이와 관련해 1조 1천억 원 규모의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을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한 바 있으며, '남해안 관광진흥특별법' 제정과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 구축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심대호 균형발전본부장은 남해안을 K-관광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명품 관광지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용역을 통해 남해안의 대표적인 관광 프로젝트 발굴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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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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