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소속 단디연구소(소장 윤상환)는 지난 17일 오후 3시, 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 창의공학관에서 "남부내륙고속철도·우주항공청 어떻게 되어가나?"라는 주제로 서부경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윤상환 단디연구소장의 주재로, 갈상돈 전 진주시갑위원장, 한경호 전 진주시을지역위원장 등이 발표 및 토론에 참여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소속 단디연구소(소장 윤상환)는 지난 17일 오후 3시, 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 창의공학관에서 "남부내륙고속철도·우주항공청 어떻게 되어가나?"라는 주제로 서부경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윤상환 단디연구소장의 주재로, 갈상돈 전 진주시갑위원장, 한경호 전 진주시을지역위원장 등이 발표 및 토론에 참여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거제인터넷방송】=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소속 단디연구소(소장 윤상환)는 지난 17일 오후 3시, 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 창의공학관에서 "남부내륙고속철도·우주항공청 어떻게 되어가나?"라는 주제로 서부경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윤상환 단디연구소장의 주재로, 갈상돈 전 진주시갑위원장, 한경호 전 진주시을지역위원장 등이 발표 및 토론에 참여했다.

이번 토론회는 남부내륙고속철도와 우주항공청에 대한 현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에서는 내륙고속철도의 지연된 완공 시점과 이로 인한 추가 비용, 정부의 2024년 민생 예산 분석 등이 다루어졌다.

특히, 한경호 전 위원장은 남부내륙고속철도의 완공 시점 조정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갈상돈 전 위원장은 우주항공청의 설립 필요성과 과제에 대해 상세히 발표했다.

단디연구소는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의 지연 원인을 진단하고, 우주항공청 신설의 진행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지역민들의 역할과 사업의 중요성을 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고 전했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우주항공청과 남부내륙철도 사업이 민주당의 주요 의제임을 강조하며, 정부의 사업 지연에 대한 비판과 함께 이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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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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