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김강일 연초면장이 새해 첫 일정으로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4일 동안 관내 경로당 29곳을 방문해 새해 인사와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김강일 연초면장이 부임한 이후, 경로당 운영의 어려움과 불편사항,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경로당의 난방 상태와 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용갑 연초면분회 경로당 회장은 "면장으로 부임한 가운데 경로당을 먼저 찾아 안부를 묻고, 불편사항에 귀 기울여 준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고향인 연초면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강일 면장은 "어르신들이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시길 바라며,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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