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한라나잠협회(회장 이순덕)는 지난 5일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김원배)에 1백만4천원을 기탁하며 행복천사 제238호가 됐다. 특별한 산소공급장치 없이 바닷속을 잠수해 수산물을 포획·채취하는 어업으로 200여명(직업해녀 100여명)의 협회 회원들의 성금이 모여 1백만4천원을 재단에 기탁했다. 
거제시한라나잠협회(회장 이순덕)는 지난 5일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김원배)에 1백만4천원을 기탁하며 행복천사 제238호가 됐다. 특별한 산소공급장치 없이 바닷속을 잠수해 수산물을 포획·채취하는 어업으로 200여명(직업해녀 100여명)의 협회 회원들의 성금이 모여 1백만4천원을 재단에 기탁했다. 

 

【거제인터넷방송】=거제시한라나잠협회(회장 이순덕)는 지난 5일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김원배)에 1백만4천원을 기탁하며 행복천사 제238호가 됐다. 

특별한 산소공급장치 없이 바닷속을 잠수해 수산물을 포획·채취하는 어업으로 200여명(직업해녀 100여명)의 협회 회원들의 성금이 모여 1백만4천원을 재단에 기탁했다. 

이순덕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매년 마음을 모아주는 회원들께 감사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원배 이사장은 “협회는 2015년부터 해마다 기부에 동참해 올해로 누적 기부금이 1천만원이 넘었다. 항상 이웃나눔에 관심을 갖고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기부금은 거제시 기부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재단에 기탁되어 지역사회 사회복지서비스 증진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를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37)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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