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창원해양경찰서장이 신임 경찰관들의 전입신고를 받고 있다. 출처=창원해경
김영철 창원해양경찰서장이 신임 경찰관들의 전입신고를 받고 있다. 출처=창원해경

 

【거제인터넷방송】=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영철)는 2일 수사경과 신임경찰 2명의 임용 신고식을 가졌다.

신임경찰 남예진(25·여), 이상희(28·여)는 수사 부서에 배치돼 해양경찰의 새로운 일원으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김영철 창원해경서장과 수사과장, 신임경찰관 임용 신고식 기념촬영. 출처=창원해경
김영철 창원해경서장과 수사과장, 신임경찰관 임용 신고식 기념촬영. 출처=창원해경

해양경찰교육원에서 43주간의 치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마친 이들은 이날 임용식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해양 치안을 위한 헌신을 서약했다.

김영철 창원해양경찰서장은 "신임경찰들에게 임용 첫날의 다짐을 잊지 않고, 국민에게 헌신하며 안전한 바다를 지키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앞으로 두 신임 경찰관은 형사기동정에서 근무하며 해양경찰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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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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