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남해안에서 열린 선상 해맞이 행사의 안전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를 통해 행사 참가자들의 안전을 확보하며, 사고 없는 행사 진행을 이끌어냈다. 출처=통영해경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남해안에서 열린 선상 해맞이 행사의 안전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를 통해 행사 참가자들의 안전을 확보하며, 사고 없는 행사 진행을 이끌어냈다. 출처=통영해경

 

【거제인터넷방송】=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남해안에서 열린 선상 해맞이 행사의 안전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를 통해 행사 참가자들의 안전을 확보하며, 사고 없는 행사 진행을 이끌어냈다.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남해안에서 열린 선상 해맞이 행사의 안전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를 통해 행사 참가자들의 안전을 확보하며, 사고 없는 행사 진행을 이끌어냈다. 출처=통영해경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남해안에서 열린 선상 해맞이 행사의 안전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를 통해 행사 참가자들의 안전을 확보하며, 사고 없는 행사 진행을 이끌어냈다. 출처=통영해경

통영해경서는 해맞이 행사가 열린 5개 해역에서의 안전 관리를 위해 12개 선착장에 해양경찰관 24명을 배치해 과승 여부 확인 및 질서 유지 등을 통해 안전관리에 주력했다. 또한, 해상에서의 긴급 상황에 대비해 경비함정 6척, 연안구조정 4척, 통영구조대 1척을 준비해 만일의 사태에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갖췄다.

올해 선상 해맞이 행사에는 통영시 비진도부터 장사도, 만지도부터 학림도, 거제시 외도부터 해금강, 거가대교, 지심도에 이르는 5개 해역에 총 3,515명(유선 3,213명, 도선 302명)이 참가하여 전년 대비 370명이 늘어난 참여를 보였다.

한철웅 서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는 선상 해맞이 행사가 안전하게 종료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중이용선박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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