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2시 18분쯤 통영 욕지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통영해경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2시 18분쯤 통영 욕지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통영해경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2시 18분쯤 통영 욕지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통영해경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2시 18분쯤 통영 욕지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통영해경

 

【거제인터넷방송】=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2시 18분쯤 통영 욕지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했다고 20일 밝혔다.

해경은 이날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응급환자 A씨(85·여)와 보호자, 욕지공중보건의를 연안구조정으로 편승해 통영 달아항에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성공적으로 인계했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A씨는 자택에서 취침 중이었고 아들이 깨우려 했으나 의식이 없어 신고한 것아더, 신고 당시 A씨의 호흡과 맥박은 정상이었지만, 의식이 없어 병원 이송이 필요하다는 공중보건의의 소견에 따라 긴급 이송됐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이나 해상에서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항상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NS 기사보내기
이상두 기자
저작권자 © GIB 거제인터넷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