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인증 학교인 애서튼국제외국인학교(Atherton International School, AIS)가 혁신적인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및 교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1월에는 거제시문화예술재단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문화예술과 교육의 융합 프로그램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1월에는 거제시문화예술재단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문화예술과 교육의 융합 프로그램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애서튼국제외국인학교(총교장 김경석)는 지난 10월 세계적인 성악가 폴포츠의 토크쇼와 세베라첵 합창단의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과 교육의 융합을 선보였다. 11월에는 거제시문화예술재단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문화예술과 교육의 융합 프로그램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애서튼국제외국인학교는 덕부학원(이사장 김형수) 운영 아래, 혁신적인 학교 운영을 통해 교육 만족도 만점을 받았으며, 지역사회 기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로부터도 호평을 받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60여개국 3,500여명의 외국인 학생을 양성한 국내 최고의 명문 학교로, 현재 미국, 영국, 캐나다, 노르웨이, 독일, 네덜란드, 일본, 스페인 등 전 세계 20개 국적의 외국인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오는 9일에는 국제영어스피치 대회, 글로벌리더십 강연, 과학실험과 공연, 크리스마스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교육박람회가 개최된다. 이 박람회는 외국인 학생 및 학부모들과의 학습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내년 1월 8일부터 2주간은 학생들이 즐겁게 영어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영어 캠프'도 운영된다. 

김경석 총교장
김경석 총교장

애서튼국제외국인학교의 김경석 총교장은 "미래세대의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다양한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융합교육이 중요하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 학교는 STEAM 교육과 액션러닝을 접목하여 문제해결 영역까지 확대한 실용적인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SEL, SEC 프로그램을 정규수업에 편성해,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학습지식은 물론 정서, 유연한 사고, 예술적 소양을 함양한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애서튼국제외국인학교의 그라함 교장(Mr. Graham John Horton)도 "학교가 획기적인 변화를 맞은 뒤로 학생과 학부모들이 매우 행복해하고 있다. 아울러 학교 프로그램의 우수성에 대한 입소문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입학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 앞으로도 김경석 총교장(Mr. Kevin Kim)과 One Team이 되어 학교의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일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1월에 진행되는 겨울 캠프는 지역 내 학부모들의 요청에 따라 한정된 인원을 대상으로 추가 연장 등록을 시행 중이며, 잔여 좌석에 한해 선착순 특별할인 혜택도 부여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이상두 기자
저작권자 © GIB 거제인터넷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