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문성오 거제시 사회복지과 생활보장팀장이 5일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1백4만 원을 기부해 행복천사 229호가 됐다.

문성오 팀장은 지역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재단을 통해 성금을 기탁했다.

문성오 팀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한편 문성오 팀장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취약계층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3년 거제시 청렴공무원상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기부금은 거제시 기부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재단에 기탁되어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취약계층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를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37)으로 연락하면 된다.

SNS 기사보내기
거제인터넷방송
저작권자 © GIB 거제인터넷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