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거제면장, 추곡수매 현장 찾아 농민들 격려

【거제인터넷방송】=거제면장(김성현)은 지난 21일 진행된 공공비축미곡 포대벼 매입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올해 거제면 공공비축미 포대벼 매입 총 물량은2,344포대(40kg)로 일반 304포대(40kg)이며, 톤백 102포대(800kg)다.

거제항 물량장(서정리 773-14)에서 진행된 이날 수매현장에는 박종우 거제시장,  거제면장, 농업기술센터소장, 거제농협조합장 등이 동행해 이른아침 수매를 준비한 농민들과 따뜻한 어묵 국물을 나눠 마시면서 올 한해의 농사를 마무리하는 의미를 함께 나누었다.

이번 추곡수매에서 거제면의 최종 등급판정 결과는 특등 220포대, 1등 2,214포대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김성현 거제면장은 “올해 길었던 장마 등 영농여건이 좋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수확의 결실을 맺은 농업인들 격려하고 앞으로도 고품질 벼 수확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