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지난 30일 거제시에 있는 장목예술중학교 학생들과 체코의 세브라첵(Severacek) 합창단 사이에서 열린 국제교육 교류가 음악과 문화의 환상적인 합창으로 기록됐다.

이 자리에서 장목예중과 세브라첵 합창단은 소중한 경험을 공유하며 국제적인 우정을 쌓아갔다. 이 특별한 국제교육 교류는 음악을 통한 문화 교류와 우정의 새로운 시작을 상징한다.

이번 행사는 두 나라의 학생들에게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무엇보다 음악을 통한 국제교육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문화적인 다양성을 존중하고 이해하며 세계적인 관점을 넓히는데 주력했다.

주목할 점은 국제교육 교류의 일환으로, 두 나라의 학생들은 서로의 음악을 배우고 연주하며, 다른 문화의 곡들을 자신들의 음악에 통합시켰다는 점이다. 이는 음악을 통한 국제 교육의 가치를 강조하는 뛰어난 사례가 될 전망이다.

체코 세브라첵 합창단은 ‘BTS의 Butter’ 노래와 율동을 선보였고, 장목예중 학생들은 JM K-pop 밴드를 주축으로 ‘윤하의 비밀번호496’, ‘볼빨간사춘기의 여행’을 연주했다. 아울러 체코 세브라첵 합창단은 ‘NewJeans의 hype boy’와 ‘싸이의 강남스타일’ 댄스를 배웠다. 이후 체코 학생들은 한식을 체험하기도 했다.

이처럼 장목예술중학교와 체코의 세브라첵 합창단 간의 국제교육 교류는 음악과 문화의 환상적인 합창으로, 다양한 의미와 가치를 함께 나눈 의미 있는 순간으로 기록됐다.

이 교류는 문화교류와 이해를 촉진하며, 국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음악의 힘을 통해 두 국가 간에 소중한 우정을 더욱 굳건히 쌓아가는 과정으로 해석된다. 또한, 이 교류는 두 학교의 학생들에게 미래의 협력 기회를 열어두고, 학문적인 교류와 문화 교류로 풍요로운 경험과 미래의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미래 지향적 계획이란 설명이다.

장목예중 박상욱 교장은 “이번 국제교육 교류는 우리 학교와 더 넓은 국제 커뮤니티와의 소중한 연결을 강화한 놀라운 순간이었고, 이 교류 프로그램은 K-pop과 함께한 문화교류로 학생들에게 미래의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우리 학교의 교육 방식을 더욱 풍부하게 만든 순간이었다”면서 “향후 장목예중 학생들이 체코를 방문해 보다 넓은 의미의 교육적 가치를 실현시키면서, 문화교류뿐만 아니라 학문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우리 학생들이 국제무대에서 빛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 교장은 “이번 국제교육 교류는 문화와 음악의 융합을 통해 우리가 얼마나 더 연결되어 있는지를 보여주며, 두 국가의 학생들에게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경험을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장목예중과 체코 세브라첵 합창단은 음악을 통한 국제교육 교류를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이러한 교류는 두 나라 간의 긴밀한 우정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며, 더 큰 가능성과 성취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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