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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동(동장 윤병춘)은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춘자)와 함께 깨끗한 아주동 거리를 만들기 위해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 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와 번영회(회장 윤상찬) 회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사람들 왕래가 잦은 대우조선 남문 앞 일원을 말끔히 청소하고, 손길이 닿지 않아 상대적으로 환경정비가 소홀했던 지역의 일반쓰레기ㆍ폐비닐ㆍ빈병ㆍ캔 등 각종 쓰레기 3톤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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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상가 밀집 지역의 가게를 방문하여 청소와 관련한「내 집 앞 내가 쓸기」에 대한 필요성과 협조를 당부했다.
매월 적극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쳐 다른 기관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는 아주동 새마을부녀회의 윤상찬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한 아주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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