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거제시 도시브랜딩 및 관광문화산업발전연구회’(회장 김영규의원)는 지난 12일 거제시의회 회의실에서 연구회 회원(김영규, 신금자, 박명옥, 이미숙, 김선민 의원)과 집행부 및 의회사무국 공무원,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거제시 도시브랜드 제고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6월에 착수하여 거제시 도시브랜드 진단 및 여건분석과 국내외 현황분석 및 시민과 전문가의 설문조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최종보고회로 거제시 도시브랜드 제고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김영규 연구회장은“연구용역이 마무리되는 만큼 그간 보고회에서 강조해왔던 관광과 도시브랜드의 연계, 온·오프라인 홍보체계 구축 등의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며 용역사에 요구하고, 본 연구용역을 기점으로 거제의 정체성을 구체화하고 비전을 제시하여 시민이 공감하고 대외적으로 거제를 알릴 수 있는 도시브랜딩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 도시브랜딩 및 관광문화산업발전연구회는 지난 3월부터 컨벤션사업 및 복합문화공간등 도시브랜딩 우수시설 현지답사 및 간담회 개최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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