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대학교(총장 허정석) 휴먼케어ICC(센터장 신화진)는 LINC3.0사업의 일환으로 기업협업센터(ICC) 특성화분야 융합교과를 산학 공동으로 운영하는 행사를 주관했다고 전했다. 1차년도에 이어 두 번째 산학협업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LINC3.0사업의 ICC 연계 활동을 통해 각 대학 특성화 분야 및 산업체와의 산학협력 부분을 확인하고 참여기관의 공유․협업을 통해 인재양성 및 기업가치창출 활동의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했다.

본 프로그램은 거제대학교와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대우병원 간의 산학 협업을 통해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교육으로서 대학 및 산업체 간의 공유․협업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응급간호역량교육을 제공해 산업체가 요구하는 응급간호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이다.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을 부가한 메타버스 상에서 7일간(2023. 6. 21~6. 28)에 걸쳐 ‘간호학 융합 : 응급간호역량향상프로그램(ENCI. program)’ 주제로 비대면원격강의(15시간)로 진행했다. 교수진은 응급간호역량을 갖춘 전문가로서 거제대학교(이주리, 정지혜, 전유정 교수), 동원과학기술대학교(이선녀 교수) 및 울산과학대학교(박민경 교수) 등 3개 대학의 교수 및 대우병원 등 산업체 전문가(최효정 교육팀장)로 구성하고 각 대학의 취업을 앞둔 60여명의 졸업학년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경남권 대학이 협업할 수 있는 고유의 특화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융합과정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정규교과 적용 및 대학 간 학점교류에 기반을 조정하며 참여기관의 공유․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인재양성 및 기업가치창출 협업을 도모하는 효과를 기대하며, 오는 2023년 12월 중 특성화분야 융합교과 교육내용을 확대해 올해 거제대학교에서 완공한 현장 미러형 응급시뮬레이션 실습실(LINC3.0 재원)에서 고도화된 응급간호 실무역량 향상 실습으로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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