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조선해양문화관이 미래스마트 선박체험관의 새단장을 마치고 30일 개관했다.

지난 1월 10일 리모델링을 통해 새단장을 마치고 관람객을 맞은 조선해양문화관 미래스마트 선박체험관은 면적 192.2㎡, 총 사업비 5억 원이 투입됐다. 새롭게 첨단화된 디자인은 물론 명칭까지 변경하며 리모델링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류 초기의 배로부터 미래 친환경 선박까지를 소개하며 다양한 인터랙티브 효과를 통해 인간과 해양이 공존하는 오션토피아(OCEANTOPIA) 시대 혁신적인 미래 선박을 확인할 수 있다.

선박체험관 개관식에서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번 개관식은 조선해양문화관의 재도약을 기념하는 다양한 노력의 시작점이다”고 기념사를 말했다.

정연송 사장은 “미래스마트 선박체험관은 해양미래시대를 개척하기 위한 민·관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물이며 거제 해양 문화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핵심적 기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조선해양문화관(639-827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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