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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도 디지털 시대의 메타버스 홍보관이 필요하다

제경배
제경배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 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를 합성한 신조어다. 1992년 출간한 닐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 크래시”에서 가장 먼저 사용했다. 이는 3차원에서 실제 생활과 법적으로 인정한 활동인 직업, 금융, 학습 등이 연결된 가상 세계를 뜻한다. 가상현실, 증강현실의 상위 개념으로서 현실을 디지털 기반의 가상 세계로 확장해 가상공간에서 모든 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시스템이다. 구체적으로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전반적 측면에서 현실과 비현실이 공존하는 생활형, 게임형 가상 세계라는 의미로 폭넓게 사용한다.

지난 시대의 “디바이스”(device)가 “컴퓨터”였다면, 현 시대의 디바이스가 “스마트 폰”(무선으로 전화와 인터넷이 되는 소통하는 채널)이고, 디지털 시대에서 “메타버스 세상”의 디바이스는 “AR 글래스”(스마트 폰 기능을 포함하는 현상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안경)가 자리매김하고 있다.

AR 글래스를 쓰고 생활하는 현실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AR 글래스”인 “Nreal Air”([체험기] 선글라스 쓰면 눈 앞에 201인치 영화관… AR 글래스 ‘엔리얼 에어’ - 조선비즈 (chosun.com)클릭)는 스마트 폰과 안경을 유선으로 연결하고 5G에서 적용되는 일부기기(스마트폰)만 사용 가능한 단점 등이 있으나, 1~2년 내에 무선으로 스마트 폰 기능 등이 되는 “AR 글래스”가 출시 될 것이다.

로블록스 제주도 홍보관((로블록스 제주도 홍보관 - Google 검색)클릭)과 제주도가 네이버 자회사 네이버제트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1232) 방구석에서 제주를 경험한다?! ㅣ메타버스 제주 - YouTube)클릭)에 “헬로 제주”(Hello Jeju) 맵을 구축하고, 3억명(2022년 3월, 95%가 외국인)이 넘는 전 세계 잠재 고객과 만난다.

독도버스는 독도를 테마로 구성된 롤플레잉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 수호대는 도민권을 가지게 되며 도민권은 10만 여개의 NFT로 선착순 배포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독도버스 (dokdoverse.kr)클릭)가 개시 되었다.

진짜 제주도의 토지를 구현한 메타버스 플랫폼“(인피메타 (infimeta.io)”클릭), 우리는 가상 세계를 접하며 살고 있다. 또 다른 현실 세계에서 또 하나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가상 세계에 또 다른 나를 만들었다면 이제 나의 땅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현실적으로 구현한 제주의 땅을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드론 오렌지의 디지털트윈화 된 제주도의 가상 토지를 구매, 거래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서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초고속 인터넷 강국으로서 세계 선두 주자로 메타버스 세상을 견일 할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으며, 메타버스는 단순한 가상 세계가 아닌 그 속에 경제가 들어가 있다. 현실 세계의 본인이 메타버스 세상의 본인(아바타)과 타인(아바타) 간의 거래가 현실에서 실제로 경제 행위가 이루어 진다. 현재 이런 기술들은 이미 개발되어 있으며, 메타버스 세상은 가장 민주적이고 빈부차가 별로 없는 등 인권이 존중되는 공정한 사회((

(1232) 메타버스 여행에 푹 빠진 섬마을 아이들(feat.녹도) - YouTube)클

릭)가 될 것이다.

이미 메타버스 세상이 도래하였으니, 우리 거제시도 메타버스 플랫폼에 홍보관 등을 제작하여 관광을 활성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가상공간 ‘메타버스’로 관광 위기 돌파 (kbs.co.kr)클릭)

제경배/재부 연초면 향인/디지털뱅크코리아(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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