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의회는 2일 의회 회의실에서 2023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의정활동의 의지를 다졌다.

시무식은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부원 의장의 신년사 낭독을 시작으로 우수 의원 표창패 수여, 동료 의원 및 직원과의 신년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윤부원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계묘년에는 혁신적인 의회를 꾸리자며 “시민들을 위해 작은 변화로 큰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동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보좌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3월 8일 제236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정례회 2회, 임시회 4회 등 총 6회, 92일간의 의사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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