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대학교(총장 허정석) 사회복지과는 지난 29일 ‘현장연계 전문가 참여 멘토링 프로그램 최종 평가회’를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졸업을 앞둔 3학년 재학생들이 산업체 현장 경험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청소년지도사의 현장직무능력 강화를 위함으로 17명의 학생들이 10개 기관에서 8주간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최종 평가회는 사회복지과 재학생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8주간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이 산업체에서 배우고 느낀 점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재학생들은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사회복지사로서의 역할을 경험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나의 진로에 대해 깊게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는 소감을 밝혔고, 후배들은 “선배들의 활동 내용들을 들으며 산업체 현장에 대해 간접 경험을 해볼 수 있었고, 향후 내가 참여할 프로그램에 대해 미리 준비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대학교 사회복지과는 오는 12월 7일, ‘제17회 사회복지사 선서식’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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