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경찰서가 지난 12일 열린 어린이축제 행사에서 교통안전과 지문 사전등록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거제경찰서 교통관리계와 여성청소년계, 녹색어머니회가 함께 했다.
거제경찰서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거제어린이축제'에서 홍보부스를 운영, 포돌이·포순이 포토존과 경찰오토바이 탑승체험, 안전보행 및 지문 사정등록제를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한편, 거제경찰서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교통량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모범운저자회와 협업해 주말 행사장 주변 교통소통과 행사장 방문 시민들에게 귀가 시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예방 홍보를 집중적으로 펼치고 있다.
정병원 거제경찰서장은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운전 등 주요 법규위반행위 금지, 졸음운전 금지 및 안전띠 착용 등 교통안전인식을 갖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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