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 올해 역점사업으로 공모사업 인큐베이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차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아 제출된 사업계획서를 기반으로 피드백 및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 프로포절 작성법에 대한 완성도와 선정율을 높이고 성과관리 등 사업 수행을 잘 진행할 수 있도록 슈퍼비전 및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원배 이사장은 “재단은 2014년부터 공모사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2억7천여만원을 지역사회 사회복지 시설·기관·단체 등에 배분했고, 지난해부터 사회복지 프로포절 작성법 교육 및 자문 등 인큐베이팅 과정을 통해 관내 사회복지사의 실무역량을 향상시키고자 한다.”며 “이 사업을 통해 사회복지 분야의 성과관리의 이해와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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