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통영해양경찰서는 9일 오전 8시 37분께 욕지도 남방 35해리 해상의 8.323톤급 케이불매설작업선 B호에 응급환자가 발생해 경비함정과 헬기를 동원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응급환자는 부산 거주 48세 남성 A씨로 이날 오전 6시께부터 심한 두통의 뇌출혈이 의심되는 중상을 보여 이 선박의 1항사가 해경에 신고했다.

 

SNS 기사보내기
이상두 기자
저작권자 © GIB 거제인터넷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