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에서 26번(경남 201번)째 지역 확진자가 나왔다.

하청에서 농장일을 하는 60대 여성 A씨다.

A씨는 지난 22일 몸살증상이 있어 다음날인 23일 오후 1시 3분 자신의 차량으로 맑은샘병원 응급실에서 주사와 약 처방을 받고 귀가했다.

24일 오전 8시 42분 자신의 차량을 타고 맑은샘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은 뒤 외출없이 능포동 자택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A씨는 25일 오후 1시 양성 통보를 받았고 오후 3시 40분 보건소 앰뷸런스로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보건당국은 A씨의 현재 건강상태는 양호하다고 전하고 감염경로와 동선 파악, 접촉자 등을 파악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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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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