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지난 22일 밤 11시께 경남 함안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A(72·여)씨가 숨지고 주택은 전소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차 7대와 소방관에 의해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불이 주택 내부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광역과학수사팀과 소방당국은 합동 정밀감식을 벌이는 한편, 불을 최초 목격하고 신고한 B(44)씨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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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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