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 오는 11월 15일 청소년 탈선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거제시(여성가족과)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 및 지도점검은 수능 당일 거제중앙고등학교 입구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거제경찰서 거제시보건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에서 7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수능 이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계도활동 및 점검은 오는 7일 고현동 유흥업소 밀집지역, 21일 고현동, 옥포동 유흥업소 밀집지역, 23일 고현동 장평동 유흥업소 밀집지역에서 진행되며 청소년 탈선 방지에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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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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