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강기중 신임 거제경찰서장이 21일 오전 10시 30분 지역 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고성 출신인 강 서장은 캐나다 파견 근무와 경남도에서 기획예산계장, 인사계장 등 요직을 거쳐 올해 49살의 나이로 거제경찰서장에 취임했다.
강 서장은 "잘하는 것은 칭찬해 주고 못하는 것은 저에게 질책해 달라"며 언론의 역할을 부탁했다.
캐나다 파견 당시 시민의식의 중요성을 인식했다는 강 서장은 앞으로 거제시민들의 의식 개선에도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어릴적 놀러왔을 당시 거제와 부임 후 거제가 너무 달라 책임감을 느낀다는 강 서장은 지난 20일 취임을 시작으로 업무파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