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광용 후보가 부인 김옥숙씨와 나란히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변광용 후보가 부인 김옥숙씨와 나란히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거제인터넷방송】= 변광용 거제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 캠프는 “변광용 후보자와 부인 김옥숙씨가 8일 새벽 6시 일운면 주민센터에서 솔선수범하여 사전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중앙당은 이번 선거의 투표율을 올리기 위한 방편으로 “사전투표율 20%를 넘기면 우리당 여성의원 5명이 10일 파란머리로 염색해서 파란을 이어가겠으며, 13일 최종투표율이 60% 이상 나오면 남성의원 5명이 스포츠머리로 깎고 파란머리로 염색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문재인 대통령도 사전 투표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한편 변광용 후보는 “거제시민 여러분! 수십 년 된 일당 권력독점 구조를 종식시키고 새로운 거제를 만들기 위해 꼭 사전투표에 참여해 주십시오. 문재인 대통령의 고향 거제, 압승으로 새로운 거제 변광용이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GIBNEWS
저작권자 © GIB 거제인터넷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