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용안아~! 경험, 지혜를 모아 웃는 거제 만들어 보자~"

SNS를 활용한 실시간 선거운동 중계 등 신선한 선거운동으로 주목받은 바 있는 박용안 도의원 후보(39, 거제시 1선거구)가 이번에는 선거로고송을 직접 불러 화제다.

박 후보는 인기곡 유진표의 ‘천년지기’를 ‘거제지기(知己)’라는 제목과 노랫말로 직접 개사해 지난 9일 통영의 한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마쳤다.

박 후보의 이력을 소개하며 시작되는 노랫말은 ‘경제를 살리는 도의원’, ‘일자리를 만드는 우리동네 비서관’이 되겠다는 박 후보의 모토가 잘 드러나 있다.

박 후보는 “자칫 과열되고 경직되기 쉬운 선거문화를 순화시키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직접 로고송을 부르게 됐다”며 “최근 마스터링 작업을 마치고 저작권과 인격권 문제를 해결해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박 후보의 로고송은 녹음 당시 장면을 재구성한 뮤직비디오로 캠프에서 직접 제작해 유튜브에 공개, 조회수가 천 건을 넘어서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FXZ6KInzt2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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