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성 예비후보
김창성 후보

【거제인터넷방송】= 김창성 경남도의원 후보가 상대적 교통 소외지역 어르신들의 교통비 지원을 공약했다.

김 후보는 “대중교통 체계가 열악한 거제시 특성상 면지역 주요 민원중 하나가 버스증차, 마을버스 마련 등”이라며 “혹자는 도심을 경유하는 노선의 증차를 쉽게 이야기 하나 이런 민원은 결국 적자노선 증가와 거제시 버스회사 보조금 증가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버스 증차 등으로 증가될 보조금을 어르신들에게 돌려줄 수 있는 대안이 어르신 선불교통카드 지급”이라고 했다.

김 후보는 “거제시 면 지역 거주 75세 이상의 어르신 5,000여분께 월4만원 교통선불카드를 지급한다”고 공약하고 “교통카드의 사용 범위는 버스, 택시 등을 망라한 대중교통”이라고 했다.

그는 “소외지역 어르신들과 대중교통이 원활한 동 지역 어르신과의 형평을 맞추자는 것이 골자인 이 공약은 버스회사 보조금 증가원인을 없애고 그 예산을 면 지역 어르신 콜택시 비용으로 돌려드림으로써 지역적으로 교통편의 형평성을 제고하는 해법이 될 것”이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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