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준 거제시장 후보가 후보등록 첫날인 24일 거리인사로 아침을 열고 있다. ⓒ서일준 선거캠프.
서일준 거제시장 후보가 후보등록 첫날인 24일 거리인사로 아침을 열고 있다. ⓒ서일준 선거캠프.

【거제인터넷방송】= 서일준(53) 거제시장 후보(자유한국당)가 24일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서 후보는 “이번 거제시장 선거는 실타래처럼 얽히고설키면서 거제시정을 기웃거리는 부도덕과 야합한 인적 적폐들이 망령처럼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며 “오는 6월13일은 이 같은 부도덕과 야합한 인적적폐들을 청산, 거제시정을 바로세우고 시민과 함께 새로운 거제를 여는 기념비 적인 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 후보는 “‘옥포대첩’ 이 누란의 위기에서 나라를 구한 것처럼 이번 시장선거도 거제의 새로운 미래를 결정하는 ‘신 옥포대첩’ 이 될 것” 이라며 당당한 거제시를 염원하는 시민들에게 승리로 보답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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