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2018년 거제시 챔피언리그 골프대회 4월 대회에서 윤대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거제시골프협회(협회장 손한석)는 지난 19일 진주컨트리클럽에서 4월 대회를 가졌다.

이 대회는 거제시 관내 아마추어 골프 동호인을 대상으로 10개월간 10번의 라운딩을 거쳐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이 대회는 매월 경기를 치뤄 연말에 성적합산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대회에서 1위, 2위, 3위 선수는 차기년도 도민체전에 거제시 대표선수 자격이 주어진다.

이날 열린 4월 대회에서는 76타를 기록한 윤대수가 1위, 정완규가 3타 뒤진 79타를 기록해 2위, 81타를 기록한 김종민이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우승한 윤대수는 지난 3월 대회에 이어 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종합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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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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