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언론사협의회(회장 서영천, 거제저널 대표)는 25일 낮 12시 고현동 예그린횟집에서 4월 정례회를 갖고 오는 6월 지방선거에 따른 공명선거 캠페인을 추진키로 했다.

거언협은 이날 ‘공직후보는 깨끗한 선거, 시민은 올바른 주권행사, 언론은 공정한 보도’라는 내용의 팝업창을 17개 회원사 홈페이지에 일제히 게재하고, 공정 보도와 깨끗한 선거 분위기 조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 법정 선거비용과 현실 물가 등을 감안해 후보별 광고비의 하한선을 제시해 불필요한 오해를 없애고, 각 회원사별 방침에 따라 자율적으로 선거광고를 실행토록 했다.

이와 함께, 회칙에 따라 창간 1주년이 지난 ‘거제타임라인(대표 박춘광)’을 신입 회원사로 받아들이고, 일부 회칙에 대한 개정안을 처리했다.

한편, 거제언론사협의회는 2011년 13개사로 출발해, 현재 거제지역 3개 주간신문 및 14개 인터넷신문사 등 17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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