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박명희(50) 거제시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지난 18일 고현동, 장평동, 상문동 유권자들에게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배포했다.

홍보물은 ‘이웃과 함께하는 똑 소리 나는 살림꾼’이라는 슬로건을 표지 전면에 배치했다.

박 예비후보는 “최근 지역에 거제시에 대해 좋지 않은 기사들이 많이 떠돌았다. 이제는 똑 소리 나도록 일을 해야 할 때다”며 “모든 것은 혼자하지 못하고 우리 이웃과 함께하며, 주민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번 예비홍보물은 주민이 주인인 세상, 부모가 행복한 세상, 아이가 안전한 세상, 노인이 편안한 세상을 강조하며 따뜻함이 전해지는 기본상식이 소통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예비홍보물은 선거구 세대수의 10%이내인 3,517여 가구에 전달됐다.

박 예비후보는 “예비홍보물을 통해 지역주의 극복에 대한 진심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명희 예비후보는 오는 21일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의원 가선거구 후보로서 공천면접을 준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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