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운, "관광은 토목이 아니라 스토리와 콘텐츠다"

【거제인터넷방송】= 장운(62) 거제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관광은 토목이 아니라 스토리와 콘텐츠"라며 관광 비전을 제시했다.

장운 후보는 “후보마다 관광공약을 내세우고 있지만 관광 단지개발 등 토목사업만 발표하는 낡은 관광프레임에 빠져 있다”며, “이제 관광은 토목이 아니라 스토리와 콘텐츠로 승부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대규모 난개발 관광지, 대기업 독점형 개발은 휴일과 특정 계절에 집중된 관광객으로 인한 심각한 교통체증, 거주민 불편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며,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 행복한 관광이 되도록 수요관리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