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손진일(54) 거제시의원 가선거구(고현, 장평, 상문)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선 경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거제산업의 한 축이 될 관광산업 활성화에 역점을 둘 정책을 제시했다.
손진일 예비후보는 조선산업의 침체로 인한 총체적인 불황과 관광산업에 대한 이해 부족 및 기반시설 부족, 도로 개설을 통한 도시기반 구축 등 해결이 시급한 지역 현안들을 지적했다.
손 후보는 해양플랜트 국가산단의 미비점 보완, 미래먹거리 산업 유치, 관광특구 추진으로 관광산업 활성화,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 추진, 공유 민박업과 레지던스 호텔 활용으로 원룸, 아파트 공실문제 해소, 지방자치의 확대 및 지방분권 활성화, '도시다운 도시' 만들기, 복지 및 문화시설 구축 등을 공약했다.
손진일 예비후보는 고현동 출생으로 고려대학교를 졸업, (주)거제부동산중개법인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 벌금 100만 원 1건의 전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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