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단장된 '바람의 언덕' 화장실

[거제인터넷방송]= 거제 대표 관광지인 ‘바람의 언덕’ 화장실이 새롭게 단장됐다.

거제시는 지난 12일 바람의 언덕 화장실 환경정비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된 화장실에는 거제 8경을 담은 실사 유리를 부착하고 아치구조물의 도색작업과 2층 관리사무소 방화문도 교체됐다.

▲ 거제 8경 담은 실사 유리

특히 거제 8경을 담은 실사 유리에는 ‘청정바다가 펼쳐진 아름다운 해양도시 거제! 또 놀러 올 거제 환상의 섬 거제’라는 메시지를 담아 시각적 아름다움을 더했다.

거제시관계자는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거제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공중화장실 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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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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