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추석을 앞두고 고향 거제를 찾았습니다.

오늘 오전 고향마을 장터를 방문한 문 전 대표는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일일이 손을 잡으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거제장터는 문 전대표가 태어난 명진마을과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거제를 대표하는 5일장이 섭니다.

시장을 찾은 지역주민들도 문 전 대표를 반갑게 맞았습니다. 

문 전 대표가 거제면 명진리 남정마을을 찾았습니다.

남정마을은 문 전대표의 고향마을입니다. 주민들은 문 전대표의 고향방문 소식에 환영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고향주민들은 마을회관에서 문 전대표를 반겼습니다. 문 전 대표의 산파를 맡았던 이웃 할머니도 문 전대표를 반갑게 맞았습니다.

문 전 대표는 고향마을을 찾아 고향에서 대선도전을 위한 첫발을 시작한다고 알렸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거제시 연초면에 있는 조선업 협력업체를 방문해 근로자들을 만나고 오후에는 통영 중앙시장을 둘러본 뒤 충무공 이순신 장군 영정이 있는 충렬사를 참배했습니다.  

문 전대표의 고향 명진마을에서 서용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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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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